음계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이번 포스팅은 장음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해요 :)
우선 반음과 온음의 기본이해가 필요합니다. 반음과 온음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장음계의 구성
장음계는 온음과 반음으로 구성된 8개의 음으로 되어 있어요.
기본 골격은 3음과 4음, 7음과 8음이 반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 음들은 온음으로 되어있죠.
다르게 살펴보면 [ 온음+온음+반음 ] 형태인 테트라코드 두개가 온음으로 연결되어 합쳐진 모양이예요.
여기서 잠간 테트라코드(Tetra Chord)란?
최저음과 최고음이 완전4도로 이루어진 4음음계(음이 4개인 음계)를 말해요.
테트라코드는 음계를 분석할 때 사용되곤 해요.
장음계에서는 3, 4음과 7, 8음 즉 계이름으로 '미, 파' 와 '시, 도' 사이가 반음이다.
추가로 테트라코드 2개가 온음으로 이어서 연속으로 붙어있다. 이렇게 이해하셨다면 장음계는 끝!
다음에는 단음계에 대해서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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